반려동물 바다장례
바다잠
바다잠
충분한 작별의 시간, 안전한 송별의 공간
우리와 오랜 시간 사랑과 우정을 나눈 반려의 존재에게
존중과 예우를 담은 마지막 시간을 선사하세요.
자유롭고 편안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바다장,
재회를 위한 안녕의 장소입니다.
- 자연으로 회귀하는 친환경적 합법 장례절차
- 인도적 송별 의식을 통한 펫로스증후군 완화
- 자유로운 추모 방문
- 주기적 관리·유지비·유실·훼손 無
진행과정
-
① 바다장 예약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희망 일정으로 예약을 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② 전용 요트 탑승
간단한 확인 절차 및 안내에 따라 바다장 전용 요트에 탑승합니다. -
③ 바다 장지 이동
해안에서 5km 이상 떨어진 해역으로 이동합니다. -
④ 바다 안장
예정된 장지에 도착 후, 화장을 마친 골분을 바다에 안전하게 산분합니다. -
⑤ 추모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송별 의식을 진행합니다. -
⑥ 입항
출항했던 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구성
정기운영 장례 private
· 내용 | 정규 타임 단독 탑승 |
· 예시 | 매주 토, 일 13시, 14시, 15시, 16시 |
· 운행시간 | 60분 |
· 탑승인원 | 4명 |
· 비용 | 350,000원 |
· 예약방식 | 온라인 예약 |
합동 장례 mutual
· 내용 | 정규 타임 공동 탑승 |
· 예시 | 매주 토요일 11시 (최대 3팀) |
· 운행시간 | 70분 |
· 탑승인원 | 팀당 2명 |
· 비용 | 220,000원 |
· 예약방식 | 온라인 예약 |
· 기타 | 합동 추모 프로그램 운영 |
맞춤 장례 custom
· 내용 | 맞춤 시간 단독 탑승 |
· 예시 | 휴일 제외 운행 가능 시간 내 |
· 운행시간 | 60분 |
· 탑승인원 | 5명 |
· 비용 | 500,000원 |
· 예약방식 | 온라인 신청 + 상담 예약 |
예약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주세요.
예약이 완료되면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바다장은 동물장묘시설에서 화장을 마친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해상 운항 특성상 기상에 따른 연기·취소가 발생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취소/변경/환불 규정
- 우천 시에도 출항은 가능하나, 장례 특성을 반영하여 예약자가 원할 시 무료로 일정 변경해드립니다.
- 기상악화, 선박이상, 선착장 통제 등 운항이 불가하여 취소되는 경우 일정 변경 및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지연 도착, 신분증 미지참으로 인한 탑승 불가 시 환불 또는 변경이 불가하니, 꼭 탑승시간 확인 및 신분증 지참 부탁드립니다.
- 예약 확정 후 개인사정으로 인한 취소 시 환불 규정입니다.
탑승일 7일전: 100% 환불
탑승일 3일전: 50% 환불
탑승일 1일전: 30% 환불
탑승일 당일: 환불 불가
위치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52
대중교통
- 버스 139번, 307번, 1003번 요트경기장.경남마리나아파트 정류소- 지하철 2호선 동백역 3번 출구(도보 15분)
- 김해공항리무진2 요트경기장.경남마리나아파트 정류소
주차
수영만 요트경기장 주차장 24시간 무료 주차 가능
MEMORY
memorial goods
이별 후 우리를 기억하는 방법
우리 사이의 추억은 너무나 많지만 생전의 사진이나 물건은 너무나 또렷한 기억을 불러와 한없이 슬퍼지곤 했습니다.
작가의 감성과 일러스트레이션의 연출방식을 통해 우리가 함께한 장면, 너를 바라보며 했던 상상, 언젠가 이뤄지기를 바랬던 장면들을 새롭게 완성해 보세요.
추억과 상상을 담아 영원한 기억으로 일상에서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 바다잠과 함께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이전 작품들을 감상 후 표현하고 싶은 결에 맞는 작가를 선택하세요.
- 온라인으로 사전 상담 예약을 신청하시면 상담 후 최종 견적 및 제작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 최종 의뢰는 사전 상담 후 확정하시면 됩니다.
- 사전 준비는 마음 하나입니다
누구라도 아이와 내가 함께한 시간을 오롯이 알 수는 없겠지요. 페인팅은 답이 정해진 문제가 아닌, 작업자의 감각이 담기는 작품으로 나의 상(想)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며 열린 마음으로 임해주셔야 합니다.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논의를 당부드립니다. 본 서비스는 이용자와 작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입니다.
aft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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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인사를 나누고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눈을 떠보니 끝도 없이 이어진 푸르른 초원이 보이고,
친구들이 뛰어와 나를 반겨줬어요
평소 엄마가 자주 말해주던 그곳인가 봐요! -
YES! YES!
이곳에선 안되는 게 없어요!
땅파기, 아무 곳에나 쉬하기, 물어뜯기,
신발 숨기기, 줄 없이 뛰어다니기
친구들과 놀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
혹시 걱정할 엄마에게 내 소식을 전해보아요
Don’t worry mom
난 친구들이랑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콩이에게 수영도 배웠는걸요?
이젠 바다도 무섭지 않아요 -
오늘은 뭔가 이상해요
마음이 쿵쾅거리고 온몸이 바르르 떨리는 거예요
저 멀리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엄마를 다시 만나는 날인가 봐요! -
꺄올!
엄마와 신나게 무지개 미끄럼틀을 탔어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제 다시 엄마와 행복한 나날의 시작이에요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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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잠의 첫번째 '바다장례'를 <시작>합니다. |
바다잠 웹사이트가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